고학력, 고소득 여성 직장인만 가입할 수 있는 이른바 '스펙형 소개팅 애플리케이션(앱)'이란 게 있을 것입니다. 유다르게 여성의 가입 조건이 더 곤란하다고 합니다.
취재진이 만난 50살 성룡 씨는 박탈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 현실에서 느꼈던 은근한 차별은 비대면 소개팅 앱, 가상 공간 속에서 매우 노골적이고 적나라합니다.
학벌, 연봉 등 특정 요건을 충족한 여성만이 남성을 소개받을 수 '데이트 매칭 앱'. 성 씨는 엄연한 '차별'이라고 주장합니다. 특출나게, '여성'에게 가혹한 요건이 반영되는 점은 더 파악가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.
성 씨가 정부인권위원회에 안정을 넣은 이유이기도 합니다.
스펙형 소개팅 앱'. 어떻게나 노골적일까? 앱 이름부터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원이 자식의 계층을 결정있다는 이른바 '수저 계급론'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었습니다.
여자의 가입요건은 아주 명확한 것입니다. '능력'을 갖췄거나 '돈'이 많거나.

강남 3구 아파트 직소 - 직소 거주, 전문직, 수입차량 보유, 연 소득 9천만 원 이상, 고액자산 보유 등 4가지 조건 가운데 두 가지를 증명한 잠시 뒤, 심사를 거쳐야만 가입할 수 있을 것이다.